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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시놉시스 및 영화정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야기

by 뉴씽 2024. 1. 16.

 

잊고 싶지 않은 기적의 이야기 <너의 이름은> 시놉시스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의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는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닫고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간다.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한 달 후, 천 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활동과 신사 집안의 낡은 풍습. 좁고 작은 마을에서는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나이인 만큼 도시를 향한 동경심은 커지기만 한다.

“다음 생은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 주세요”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얼굴의 친구들, 눈앞에 펼쳐지는 것은 도쿄의 거리.
당황하면서도 꿈에 그리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미츠하.
한편,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고생 타키도 이상한 꿈을 꾼다.
가본 적 없는 깊은 산속의 마을에서 여고생이 된 것이다.
반복되는 신기한 꿈. 그리고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기억과 시간에서 느끼는 위화감.
이윽고, 두 사람은 깨닫는다.

"우리, 서로 몸이 바뀐 거야?"

바뀐 몸과 생활에 놀라면서도
그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타키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만남. 운명의 톱니바퀴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너의 이름은 영화정보 

 

 너의 이름은 영화는 2016년 8월 26일 일본에서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장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드래곤볼 이래 일본 애니메이션 최초,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중 최초로 IMAX 규격으로 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2017년 개봉 후 2021년에 재더빙으로 재개봉하였다.  

 

그리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야기

그는 애니메이션감독이자 영화감독, 소설가이다. 작품으로는 초속 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 너의 이름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이 있다. 일본에서 태어나 주오대학 일본어문학과를 졸업하고 감독이 되었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빛과 그 효과에 대해 집착에 가까운 묘사를 보여주고 있어서 종종 렌브란트에 비견되기도 한다. 고독, 어린 시절의 그리움, 성장과 이별 등의 소재를 주로 다루며, 국내에서도 상당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커플 브레이커로서도 유명하여 대부분의 작품을 보면 평범하게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너의 이름은 주인공인 타키와 미츠하는 인연이 되는 듯한 열린 결말로 마무리한다. 

 

관람평

실 관람객 평점이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이 될 정도로 좋은 평가가 많은 영화이다. "눈부신 경험이다. 서로를 알아본다는 것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cm, 별을 쫓는 아이, 언어의 정원, 이 모두를 긁어모아 포텐 터트린 신카이 마코토의 역작", "마음이 풋풋해지는 스토리, 미친듯한 작화", "2017년도 BBC선정 올해의 영화 10위", "시간을 초월하는 간절한 사랑, 지금 우리가 갈구하는 지점을 정확히 꿰뚫고 지나간 혜성의 조각", "끝나고 나서 원작 사러 갔습니다", "진짜, 갓사이 마코토입니다", " 재개봉으로 다시 봤는데 진짜 여전하네요 특히 영상미와 OST가 너무 좋아서 소름 돋는 장면이 많습니다 ", " 진짜 첫 장면부터 엔딩까지 모든 게 완벽한 영화다. 스토리며 OST까지 진짜 이렇게 완벽한 영화가 있을까 싶다. 너의 이름은 은 진짜 꼭 봐야 한다 이영화보다 완벽한 영화가 없다 진짜 ", " 너무나 사실적인 작화에 마치 사진 속 장소에 가 있는 것 같단 착각이 들었고, 영상미와 연출, OST도 좋아서 엔딩 크레디트 끝날 때까지 있었다. 전작들과 다른 결말도 더 좋았고 여운이 남는다. '소중한 사람,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 등등 큰 감동을 받았다는 평이 많았다. '일본관객 1600만'이라는 숫자가 말해주는 검증된 애니메이션이다.